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치카와 유즈루 (문단 편집) == 연출 특징 == 카메라 워크가 특징적인 감독. 다양한 방향에서 피사체를 잡는다. 그래서 회전 연출이 상당히 많고 액션 신에서도 카메라 앵글이 휙휙 돌아가고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인 공간을 표현한 액션 연출이 많다. 문제는 지금 이런 연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전 작화를 할 수 있는 2D 애니메이터가 많지 않다는 것. 회전 작화는 정말 아무나 못 하는 기술이다. 많은 연출가들도 회전 연출을 할 수는 있는데 회전을 잘 그리는 사람이 없어서 못 한다고 호소하기도 한다.[[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은 마지막 액션 신이 대부분 3D CG로 이루어져 어색함이 생겨나기도 했다. 폭파 연출도 많이 쓰는데 이것도 돈이 많이 드는 연출이다. 그림체를 유지하는 것보단 카메라 워크와 움직임, 연출을 중시하므로 개성이 강한 애니메이터, [[WEB계 애니메이터]]를 기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주변인 말로는 성격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선 '''다른 조건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감독이며 무서운 면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제작위원회나 애니메이터와 불화설이 많이 돌았지만, 경력이 쌓이면서 히트작을 많이 배출해 스폰서에서도 계속 투자해주고 있으며 애니메이터들도 힘들다고는 해도 타치카와가 영상을 잘 만드니 계속 참가한다. 실제로 모브사이코 2기 때는 애니메이터들이 알아서 참가했다는 후문이 있다.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줄 수 있는 프로듀서, 애니메이터, 연출가 사단이 생겨서 큰 문제 없는 듯하다. 애초에 위에 코난 감독 강판설 쪽에도 언급되었지만 소문이 좀 과장된 측면이 있다. 말로 하기보단 배경에 상징을 넣어 캐릭터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영화식 기법을 많이 쓴다. 그래서 대사에만 집착하면 여러 정보를 놓칠 수 있다. 이 감독 작품을 볼 때는 화면 전체를 잘 보도록 하자. 이런 점에서 타치카와 작품은 보다보면 일본 애니메이션이라기보단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연출색도 [[미국 애니메이션]] 작극에서 따온 게 많아 전반적으로 미국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다는 감상평도 있다. [[모브사이코 100(애니메이션 1기)|모브사이코 100 1기]] 오프닝에서도 [[MCU]] 오프닝이 연상되는 연출을 쓰기도 했다. 배경으로 고층 빌딩이 자주 나오는 것이 특징. 선배인 [[아라키 테츠로]]는 타치카와 유즈루는 굉장한 실력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ttr1976/status/1281619582596214784|#]] 추후 타치카와와 아라키가 진행한 대담에서는 자신에게 없는 구상력을 가졌으며, 무섭고, 유능하고, 지적인 후배라고 본인 앞에서 극찬을 했다. 오죽하면 타치카와가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1기)|진격의 거인]]에 참여했을 때 그의 콘티를 한번보고 수정없이 바로 통과시켰다고 한다. 그 에피소드에 한해서는 타치카와에게 모든걸 맡겼다고. 그가 연출한 7화는 1기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라고 한다.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그는 [[곤 사토시]] 밑에서 조감독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하지만 히카와의 말과 달리 발표된 타치카와의 경력엔 곤 사토시 작품이 없다. 곤 사토시의 사망으로 제작 중단된 마지막 작품 '꿈 꾸는 기계'의 조감독이었던 걸로 보인다. 아니면 히카와가 기억을 잘못 했거나.] 어딘가 비슷한 느낌이 있다. 실력이 뛰어나다" 라고 평했다. 실은 트위터에서 매드하우스 시절 존경하던 선배가 곤 사토시고 데스 빌리어드는 곤 사토시와 비슷한 연출을 한 작품이라고 하기도 했다. 의외로 곤 사토시의 뒤를 잇는 연출가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